2022.12. 내 궁금증, 검색한 것들, 공부 및 개발 일기

2022.01. 내 궁금증, 검색한 것들, 공부 일기

2022.02. 내 궁금증, 검색한 것들, 공부 및 개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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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 내 궁금증, 검색한 것들, 공부 및 개발 일기

 

 

 

이번 달은 진심 날마다 공부하는 날이다!!!! 오늘부터 스타트.

한 달 쉬었으면 잘 쉬었지. 암 고로코롬.

 

5일

요즘 자바스크립트 강좌가 자주 올라와서 나중에 몰아봐야지 하고 있던 유튜브 채널인데, 아니 이게 머선일이구? 내가 가지고 있는 책으로 강의를 하셨었네? 아 이건 못 참지. 바로 스크랩.

모던 자바스크립트 Deep Dive 스터디

내일은 북코칭이랑 스터디 있는 날이므로 오늘은 책도 좀 읽고 공부도 하고 해야겠다.

 

19일

야근을 5일 이후로 4일 동안 하고 그 다음주는 출장을 풀로 다녀왔더니.. 지친다. 계획한대로 삶이 흘러가는 재미를 맛보고 싶은데 자꾸 계획과 어긋난다. 최대한 지출을 줄이고 공부에 집중하고자 도서관을 활용할 수 있다면 꼭 이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어제 정회원 신청을 했다. 요즘 도서관은 끊어져가는 시민들의 발걸음을 최대한 돌리고자 많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같더라. 퇴근길에 잘 이용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백팩도 알아봐야지.

 

내 회사 모니터에는 두 개의 글귀가 적혀 있다. 항상 보고 유념하기 위해 적어놓은 글인데, 적어놓은 나보다 지나가며 그 글을 본 자가 내게 멋지다고 말해줄 때 다시 상념하게 된다. 그래, 내가 이런 다짐을 했었지. 이 마음으로 초심을 다졌었지. 그래서인지 이 두 글귀는 항상 읽을 때마다 초심을 떠올리게 한다. 지금도 모르는 것 투성이이지만 더 많이 몰랐던 때의 나를 떠올리며 '잘 성장했다. 혼자서 이 정도면 많이 큰 거지.'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오늘도 내 글귀 중 하나를 읽어준 이에게 뜻을 설명해주고자 구글링했다가, 초심자를 잘 표현한 글을 만나게 되었다.

앨리스 토끼굴

글에서 레벨을 정해주는 것을 보고 나도 나만의 레벨을 지정하여 토끼굴에 홀려가지 않도록 조심해야겠다. 예전보단 확실히 토끼굴의 유혹에 덜 빠지긴 하는데, 여전히 읽고 싶어서 켜두는 탭이 많다. 언제쯤 다 읽고 끄려나.

 

26일

오늘은 평소에 연구노트에 작성하며 궁금해했던 것들을 정리하며 지식을 다져보자.

문서 엔지니어링과 API 문서화

 

Javadoc Tool Home Page

자바독은 자바와 함께 소스코드 주석을 이용한다면,

GitHub - OAI/OpenAPI-Specification: The OpenAPI Specification Repository

OAS는 소스코드 기반은 아니지만 REST API를 위한 문서화 도구라고 한다.

 

28일

주피터 노트북(.ipynb)과 파이썬(.py)의 차이를 알아둬야 할 것 같다. 근데 차이를 알려고 검색한 글에 서로 변환하고 서로의 확장자로 저장하는 방법들의 글이 더 많이 뜬다. 주피터노트북이 셀 단위로 실행해주는 좋은 기능을 가지고 있는 건 아는데, 그래서인지 깃헙에서 찾은 오픈소스를 적용하려고 하면 에러가 많이 났던 것 같다. 파이썬에 익숙해져야할 시기에 학원을 수료해서 어쩌면 다시 헤맬 수도 있지만 이제는 다시 파이썬도 들여다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한창 학원에서 가상환경별로 주피터노트북 실행 아이콘 설정 방법을 찾아 헤매던 때에 '주피터 노트북보다 요즘은 주피터 랩이 더 좋다'라는 글을 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그래 그렇구나'하고 넘겼지만 지금 다시 검색하다가 그 글을 발견하니 반가워서 좀 알아보고 싶어진다.

차세대 개발환경, jupyter lab 을 사용하자

암튼, 다시 원점으로 돌아와서 ipynb와 py 둘의 차이가 뭘까? 원하는 제목의 글이 없어서 일단 모든 글을 눌러서 확인해보자!! 하다보니 찾아진 것 같다.

쥬피터노트북에서 파이썬파일(.py)으로 저장하기

 

 

계약이 종료된 분의 bitbucket repository 권한을 바꾸다가 그분이 설정해준 ssh 키 인증이 중단되는 문제가 발생했다.

처음에는 왜 git push가 안 되지?! 당황만 하다가, 차근차근 접근하자는 마음으로 에러를 그대로 번역했다. (아니.. 그냥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는 건 아닌데.. 정확한 워딩 읽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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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계정 '000000'가 계정을 초과하여 푸시에 실패했습니다.
[경고] 사용자 제한 및 이 리포지토리는 읽기 전용 액세스로 제한됩니다.
[경고] 쓰기 액세스를 복원할 계획을 변경합니다.
[경고] https://bitbucket.org/account/user/00/plans입니다. ********************************************************************************

치명적: 원격 리포지토리에서 읽을 수 없습니다.

올바른 액세스 권한이 있는지 확인하십시오.
저장소가 존재합니다.

 

위 오류를 보고 간단하게 해당 rsa를 내꺼로 새롭게 등록해주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등록하려고 했더니..

이미 추가된 SSH Key라네. 돌아가시게나.

므어어엉... 왜일까.. 왤까.. 계속 생각해보다가 이리 저리 검색해보니, ssh-keygen으로 id_rsa를 만들 때 생성자의 이메일주소가 들어가야 하더라. 그래서 이미 ssh 키 자체에 그분의 정보가 남아있다보니 내가 막아버린 권한에 의해 계속 걸리는 거였다. 그럼 방법은 뭐야? 새로 만들어야지.

 

계약이 종료된 분이기 때문에 솔직히 바로 없애버려도 되지만, 공부한다는 차원으로 그걸 놔두고 추가적으로 여러 개 생성하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왜냐면..

Change your plan to restore write access: ← 이 문구를 보고 궁금해져서 그대로 구글링했을 때 얻은 정보가

Your push failed because you've exceeded your user limit although we are 5

위 글이었고, 등록 가능 개수를 초과하였다 라는 내용이었기 때문이다. 아, 이러면 또 궁금해지지. 시도해보자.

Bitbucket 여러 계정 SSH key 설정 : git@bitbucket.org: Permission denied (publickey). - Mac

여러 계정 설정법 글을 참고하여 아래와 같이 만들어보았다.

그리고 새로 만든 id_rsa를 등록하려는데 에러 발생.

$ ssh-add id_rsa_000
Could not open a connection to your authentication agent.

이게 뭔 소린가 싶어 에러를 그대로 검색했더니 이전에 찾아봤던 글에서 봤던 내용이 뭔 말인가 했던 게 여기서 이해되게 재등장했다. ssh-add를 하려면 ssh-agent를 한 번 실행해주어야 된다는 글이었다.

ssh-add -l까지 완료.

보안키를 레포별로 별도 설정해서 사용하기 위해 config 파일을 생성하는 내용도 있는데 일단 그 내용은 건너 뛰어본다.

 

그리고 재시도하는데...

The requested repository either does not exist or you do not have access. If you believe this repository exists and you have access, make sure you're authenticated.
fatal: Could not read from remote repository.

Please make sure you have the correct access rights and the repository exis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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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 아 왜애애애. 아 몰라. 오늘 고만 해. 내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