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 내 궁금증, 검색한 것들, 공부 및 개발 일기

개인 공부할 시간이 정말 없다. 개인 공부할 시간마저 쪼개가며 프젝을 위한 공부를 하고 있으니.. 이게 내 거름이 된다는 생각으로 하는 중이다.

 

- 16일 -

params를 사용하여 값을 받으려는데 음... 알고보니 내가 params와 query를 헷갈리고 있었다.

[번역] Path Variable과 Query Parameter는 언제 사용해야 할까? | Integerous DevLog

[Web] param vs query vs body

params == Path Variable이고 query == Query Parameter였다.

body만 익숙하게 사용하다 다른 방식을 이제서야 써보려고 하니 확실히 어렵다. 여러 글을 읽으며 익숙해지자. 지금 내가 택한 params 방식이 어쩌면 query로 했어야 옳았을지도 모른다.

[ Session ] RESTful API 란? / Path parameters / Query string

위 글까지 읽고 나니 확실히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감이 좀 잡힌다.

 

 

- 17일 -

front에서 보낸 값이 back으로 분명 넘어왔는데도 파싱이 되지 않기에 이유를 알 수 없어 검색하다 발견한 글을 이렇게 여기에 남긴다. 아래에서 처리하는 back단은 스프링자바로 되어있기 때문에 상황이 나와는 조금 다를 수 있다.

GitHub - HomoEfficio/dev-tips: 개발하다 마주쳤던 작은 문제들과 해결 방법 정리

 

그리고 역시나 달랐다. 분명 req.body를 찍으면 나오는 값이 depth를 한 번 들어가자마자 값이 나오지 않고 undefined를 찍는 것이 영 이상하다고 생각했다. 이유가 명확히 있었으니 바로 req.body 내부에 headers와 body를 추가로 정의하셨었다는 점이다. 이런 문제로 req.body.body를 해야 값이 나오는 기 현상이 발생했던 것이고, 그것을 나는 얼른 알아채지 못해서 헤매다 그런 상황을 만들어주신 분께 help를 치게 됐다. 이 분도 원래 front 개발자가 아니시다보니 해당 버그를 찾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오래 걸렸다. 그리고 발견하자마자 바로 해결해주신 덕분에 나는 개발을 이어갈 수 있었다.. 감사합니다 ㅜㅜ

 

 

- 18일 -

원래 backend 개발자라서 그런지 내게 알려주시는 지식이 너무나 감사한 것 투성이다. 되게 아무렇지 않게 언급하는 용어 하나하나마다 내게는 궁금증을 일으키고, 그것들이 내게 검색해서 공부하고 싶게 만드는 아주 좋은 원동력으로 작동되고 있다. 그리고 아래 검색어도 마찬가지로 발동됐다.

 

심볼릭 링크. 넌 대체 뭐냐. 어떻게 쓰는 것이냐?

How to create a symbolic link to a directory in Ubuntu?

원리를 알자마자 바로 활용하게 된다. 이것 말고 다른 방법이 또 있다고 하셨는데, 그건 프젝 끝나고 여쭤봐야겠다. 너무 재미있다.

 

 

- 20일 -

서버에서 동작하는 경우 지금 개발 & 서비스 본엔 로그를 따로 남겨주는 것이 없다. 그로 인한 큰 문제가 있었으니, 서비스가 구동중에 발생하였으나 아무렇지 않게 재가동됐거나 멈춰버린 경우, 그것을 개발중처럼 콘솔에 로그를 찍어 확인하는 방식을 채택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예전에 express-generator를 설치하면 자동으로 같이 설치되는 morgan에 대해서 검색해본적이 있는데 해당 모듈이 로그를 남기는 모듈이라는 정보를 그때 획득했었다. 하지만 어떻게 사용해야할지 몰라(이유는 사용된 흔적이 없었기 때문) 그저 넘겼었는데, 이제는 내가 이 방법을 꼭 알아야겠다.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넘어갈 필요성을 느낀다.

 

로그를 남기는 모듈은 winston과 (물론 내 생각이지만) morgan이 대표적인 것 같다. 이외에 더 많은 모듈이 있다는데 그것은 앞서 적은 것들부터 공부해서 적용해본 이후 추가 공부해봐야겠다.

 

[NODE] 📚 Winston 모듈 사용법 - 서버 로그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