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은글로 했더니 정작 내가 찾으려고 할 때 접은 글을 싹 다 열어놓고 ctrl + f 해야 찾을 수 있더라.. ^^
그래서 이번 달부터는 그냥 접은글 형태가 아닌 펼친글 형태로 작성하되, 기존에 내 작업노트 작성방식처럼 그냥 일자별로 라인을 그어서 구분하고자 한다.
- 4일 -
git 전략을 의논하고 우리에게 맞는 방식을 찾기 위해 git-flow 전략을 조금 변형하여 사용해보고자 한다. 그 과정에서 내가 전에 공부는 했지만 사용하지 않아 잊어버린 명령어들을 다시 익히고 있다. 역시 다시 공부해도 좋은 Learn git branching 사이트.. 그 때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지만 원격 방법까진 안했던 것 같은데 오늘은 거기까지 한 번 싹 다 둘러보자. 우선 오늘 참고할 사이트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아래 사이트는 추후 프로젝트 참여 인원이 많아지면 사용할 일이 분명 있을 것 같아 참고 차원에서 fork와 pr에 대한 설명글을 킵해둔다. 실은 bitbucket에는 아래 방법을 사용하는 버튼이 없는 줄 알았는데 아주 조금 숨어있을 뿐, 있긴 있더라.
이제 원격 저장소에서 생성한 브랜치를 로컬에도 업데이트하여 사용하기 위해 아래 링크의 글을 참고하여 설정한다.
그리고 앞으로 이 기능을 많이 사용하게 될 것 같으니.. 열공열공
rebase -i를 이용하여 원하는 것만 픽할 수도 있고, 아니면 cherry-pick을 이용하여 픽할 수도 있다. 당시에 공부하면서 정말 재미있는 기능이다!라고 느꼈지만 정작 사용할 일이 지금까지 없었다. 내가 그만큼 열심히 commit, push만 해댔다는 뜻이지.. 이 기능을 원했으면서도 잊어버렸으니까. 아이 똑똑해.
이것도 잘 사용해봐야지 이제..
- 5일 -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이 작업은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미리 킵해두는 링크
json을 무작정 사용하기 보다, 개념을 한 번 제대로 짚는 게 좋을 것 같아 오랜만에 tcp school 방문
ok.. 어떻게 하면 좋을지 감이 온다.
크롬에 이렇게 좋은 기능이 있었는데 대충 알아서 사용할 줄을 몰랐구나.. 아이 똑똑해
- 7일 -
난 분명 json 생성 관련하여 다른 생성법이 있나 찾으며 docs를 읽고 있었는데 어째선지 단축 function까지 와버렸다. 앨리스의 토끼굴에 빠지지 말자!를 모니터에 붙여놓고 살고 있지만, 여기서 다루는 게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서 타고 가면 또 모르는 말, 타고 가면 또 모르는..
기술부채로 쌓아놓고 진행해야하는데 이놈의 궁금증은 멈추질 않는다. 얼른 뼈대만 잡고 넘어가기 위해 읽을 글 키핑.
이 docs를 읽다가 뭔가 이해가 잘 안 가서 검색했더니 조금 더 설명이 쉬운 글을 만난 것 같다.
- 8일 -
어제 퇴근 전 사수와 비밀번호 암호화 체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글 공유를 받고, 오늘 출근하자마자 해당 글 리딩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이것저것 찾아보고 있다. 이런 거 나 너무 좋아..
위 글에서 말하는 rainbow table 같은 것일까? 암호화된 암호를 넣으면 암호화타입과 비밀번호가 짜잔 하고 나타난다.
sha-256 알고리즘에 대한 궁금증이 일어서 검색. 현재 나는 js 기반이지만 나중에 java를 사용한다면 알아야겠지.
crypto라는 노드 자체 모듈이 있다. 하지만 나는 처음부터 bcrypt를 접했지.. 아래는 crypto로 설정하는 방법.
bcrypt와 crypto에 대한 글.
그래서 key stretching이 뭔데?
- 12일 -
문제 푸는 건 역시 재미있어 룰루
pull하기 위해 접근한 github에 backend/node_modules가 있는 것을 보고 '이거시 뭔일이당가'를 외치고 들여다보니,
공통 gitignore가 없었구나! 깨닫고 파일 추가했으나 여전히 안 지워지는 이 아이^^..
git rm --cached -r backend/node_modules
- 14일 -
변수.replace(/\uFEFF/g, "");
위 녀석에 대한 궁금증으로 검색
- 20일 -
Endpoint가 정확히 뭘까?
내가 좋아하는 화살표 함수
this?
계속 window, window 해대는데 이게 뭔소릴까 했더니 알고보니 global을 의미하는 거였다. browser-side와 server-side가 사용하는 용어가 달라서 나를 헷갈리게 하였구나.
아무리 실습해도 기본 바인딩 상태의 this가 전역 객체를 가리키지 않는다. 호출되는 함수 안에서는 그나마 인식하는데, 그렇지 않은 경우는 무조건 undefined 띄우기.
대체 왜?? - 자동으로 엄격모드가 켜져 있고, 브라우저 환경이 아닌 Node.js 환경에서는 전역객체가 global인 관계로 global에 지정되지 않으면 정의되지 않은 undefined 상태를 보내는 것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기본적인 바인딩이 인식되지 않는거야. 위와 아래 글을 읽으니 조금 더 이해가 잘 간다. 역시 규칙부터 읽었어야 했나.
전역객체 이야기 - global/globalThis
- 21일 -
또 다시 공부하는 쿠키 세션. 언제쯤 명확하게 감 잡을 수 있을까.
이 글, 저 글 읽으면서 세션을 어떻게 사용할지 계속 궁금증이 커져간다.. 아래 글 오늘 내일 중에 직접 실습해봐야지.
우리꺼 분석도 나름 많이 했다고 생각했는데 여전히 부족함을 또 느끼며.. 이번엔 쿼리 분석이라는 과제를 받았으니 전보다 더 제대로 분석해보자. 그리고 뭔가 하나 만들 때마다 아직도 검색하고 있는 내 자신을 보면서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강의도 제대로 계속 들을 필요가 있음을 느낀다.
- 22일 -
이걸 하나하나 뜯어서 자세히 설명해주는 것을 예전에 내가 원할 때는 못 찾고 이제서야 찾는 재미.. 역시 검색 기술이 전보다 발전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이며 한 번 더 공부하자.
그리고 이거↓ 어제에 이어서 쭉 읽고 실습중.
실습하고 나니 예전에 session login 구현 글 읽었던 것이 떠올라서 그 글 다시 읽는데, passport라는 모듈을 사용하는 것이 눈에 띄어 이것이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오..... 읽는데 어렵다. 좀 더 쉬운 글을 찾아야겠다.(아래 2개) 찾아놓고.. 지금은 이게 중요한 것이 아니니 공부용으로 킵.
그럼 session이나 jwt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하는 방식인 건가? 하는 와중에 발견한 이 글. 퇴근하면서 읽어보자.
- 25일 -
선임님이 맨날 이야기하시던 '핑 날리기'. 계속 꺼져있던 서버가 드디어 켜져서 오늘 처음으로 직접 날려보고자 검색.
엥.. 세상 쉬웠구나..
- 26일 -
오늘은 쿼리 분석의 날~~ 쿼리 대충 보다보니 잘 알고 있던 것도 안 쓰는 것은 기억이 안 나서 사소한 것 하나까지도 검색으로 정확히 파악하며 하고 있다.
소수점 올림 처리하는 함수
Math.ceil([인자값]);
서버 공사 이후로 외부 아이피가 변경된 사실을 이제서야 전해들었다. 서버를 켜주시지 않아 돌리지를 못하고 있었으니 모르는 게 당연했던 걸지도..
변경된 아이피로 도메인 정보를 다시 연결해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몰라서 검색.
비슷한 사이트 결과값이 위 링크에 나와있기에 덕분에 해결.
- 27일 -
쿼리만 계속 보고 있다보니 글씨크기 10은... 너무 눈이 아프다.
14로 키우니까 살 것 같다.
그리고.. vsc는 꺼멍꺼멍한데 얘는 하얗네..
좀 더 이쁜 테마는 나중에 찾아봐야지... 글씨 색이 맘에 안 드니까..
오옹 rand()...
우와.. inner join과 outer join, on이라는 녀석을 만났다. 이건 못 참지.
서버 또 왜 꺼진건데...ㅜㅜㅜㅜㅜ
dhcp가 할당을 안 한다고 해서 그게 뭐야.. 하고 검색.
- 28일 -
옆자리 매니저님께 db를 연결해주는데 자꾸 비밀번호가 틀렸다고 나온다. 그래서 검색을 해봤다.
Access denied for user 'root'@'ip' (using password: YES)
일단 저 ip부터 처음 보는 것이었는데, localhost가 맞는 것 같아서 똑같은 문장을 가진 친구의 설명을 빌리자면, 비밀번호가 틀렸단다.
그래서 정말? 정말 틀려서 접근이 안되는 것일까? 싶어 원격 비밀번호로 접속을 잘하고 있는 내 로컬상에 디비 원격 접속을 테스트해보고,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한 것은 아닐까 싶어 천천히 입력, 복붙의 방식까지 다 동원해보았지만 안된다.
매니저님의 로컬 디비 접속 암호의 문제인가? 싶어, 다른 테이블을 테스트해보시길 권유했는데 문제 없이 잘 접근이 된다고 한다.
그럼 저 알 수 없는 ip는 무엇이란 말인가? 내가 사용중인 외부 ip를 확인해볼 필요성이 느껴졌다.
curl ipinfo.io/ip
이 명령어를 cmd창에 입력하자마자 나타나는 위에서 만난 ip. 고로, 저 알 수 없는 ip는 우리의 외부 ip가 맞다는 소리이다.
대체 무엇이 문제인가... 왜 우리 매니저님 노트북은 컴퓨터가 껐다 켜지기만 하면 디비를 날려먹고, 설정이 깨지고..
차라리 내 컴에서 그런 문제가 생기면 내가 이것 저것 부딪혀가면서 배우기라도 하지, 프론트를 만지는 우리 매니저님은 이걸 만질 일이 없는데(손도 안 대시는데) 왜 자꾸 에러와 맞닥뜨리는 환경에 처하도록 노트북이 말썽부리는 건지 모르겠다. 다른 방법을 또 찾아보자.